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진에서 살아남기/줄거리 (문단 편집) === 신나는 노천 온천욕[* 신나는 노천탕 목욕] === 오후 다섯시에 야영지에 도착하고 텐트를 친 다음에 밥을 먹은 뒤 쉬려고 한다.[* 이때 모모가 자기 배낭과 편의점에서 사온 것들만 들고 있는데 모모가 무겁다면서 음식을 전부 먹으려 해서 아빠랑 미미의 배낭만 빼고 들고 가는 걸로 하기로 한 듯하다.] 그렇게 무난하게 [[찌개]]를 해먹으면서 설거지를 한 뒤 잠들려 하는데 아빠는 잠자기 전에 일본 방송이 나오는 라디오를 틀고서 듣는다. 근데 모모 엄마 말로는 아빠가 일어 학원 다니신지 [[초보|보름밖에 안 된다고 한다]]. 그렇다면 제대로 알아 듣지 못한단 뜻인데 예상대로 5분 후에 그대로 곯아 떨어졌다. '''그리고 이 사소한 결점이 모모 일행이 대피하지 못하게 되는 단초를 제공하게 된다.''' 다음날 아침이 되고 목욕을 하기 위해 노천탕에 간다. 그렇게 모두 속옷만 빼고[* 학습만화 상 모모랑 미미, 아빠 모두 수영복을 입고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.] 벗고 노천탕에 들어간다.[* 청소년 대상 학습만화상 나체 표현은 심의에 걸리는 관계로 전부 수영복을 입고 들어간다. 갈아입는 묘사가 없었으니 미리 입고 온 듯.] 처음에 미미가 뜨겁다고 하자 모모는 미미를 보면서 그 정도도 참지 못하냐면서 딴지를 거는데, 정작 모모는 뜨거워서 들어오지도 못하고 발목만 담근 채 있어서 이걸 지적하니까 도리어 모모는 피부가 예민하다는 핑계를 대며 잘난척을 하고 있었다.[* 그러면서 곧바로 반신욕으로 들어갔다. 그야말로 하지 않아도 될 딴지를 걸었던 셈이다.] 그러던 중 눈이 오면서 아빠가 상상한 그대로 낭만적인 목욕이 되면서 일본에 왜 온천이 많은지 그리고 그와 관련된 [[환태평양 조산대]]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준다. 시간이 지나고 아침을 먹지 않고 갔는지 아빠가 슬슬 출출하다고 말하며 목욕을 즐기는데, 모모는 갑자기 배가 이상하다면서 알 같은 게 나오려 한다면서 말한다. 아빠와 미미는 배아파서 여기서 배변 보려는 수작인 줄 알고 당장 나가서 싸라고 말하지만, 모모는 '''진짜로 알을 낳았다.''' 둘은 [[혼비백산]]하고 도망치는데 사실은 모모가 온천에서 익혀 먹으려고 챙겨온 달걀 가지고 장난친 거였다. 둘은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고 불같이 화를 낸다. 보너스 컷에서 달걀을 먹는데, 달걀이 검은 걸 보고 미미는 궁금해 하는데 아빠는 [[온천계란|온천수의 광물 성분이 껍질에 흡착되어서 색깔이 검게 변한 것이]]란 짤막한 지식을 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